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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복숭아 수확철 농산물 절도 특별 방범

7~8월 과수원 밀집지역 집중 순찰
AI 드론 활용해 사각지대 점검2일 AI 기능을 갖춘 드론으로 촬영된 도내 과수원 밀집지역. 전북경찰청 제공
경찰이 복숭아 수확철을 맞아 AI 드론을 활용한 농산물 절도 예방을 위한 특별 방범 활동에 나선다.

전북경찰청은 복숭아 수확이 시작되는 7~8월 두 달간 도내 과수원 밀집지역과 주요 이동로를 중심으로 농산물 절도 예방 특별 방범 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과일 가격 상승으로 농산물 절도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절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광역예방순찰대는 AI 장비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해 차량이나 도보 접근이 어려운 과수원 안쪽과 넓은 농가 지역을 중심으로 공중 순찰을 실시한다. 드론으로 과수원 주변을 순찰하며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범죄 취약요인을 점검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도보 순찰을 강화하고 농가 주변 방범용 CCTV 작동 상태도 함께 점검한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농산물 절도는 농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라며 “드론 순찰과 가시적 방범 활동을 통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수확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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